자동차의 기본 구조, 자동차의 바디(Body)와 샤시(Chassis) 정의

 

 

 

자동차를 이루는 부품이 수 만가지 라는 것은 뭐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으시라 생각합니다

저도 포스팅하면서 공부를 하는 중이고요..;

오늘은 자동차의 구조에서도 가장 기본인 바디와 샤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자동차의 기본 구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자동차는 크게 바디(Body)와 샤시(Chassis)로 나눌 수 있습니다

물론 어떤 관점으로 나누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보통은 바디와 샤시로 구분을 합니다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디와 샤시에서도 현가장치, 제동장치 등등 시스템 단위로 보다 더 세분화하여 볼 수 있을 정도로

자동차는 기술의 집합(?)으로 불리기도 합니다

실제로 자동차 모델 한 개를 부품 단위까지 뜯어보면 수 백개의 회사가 공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디 (Body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자동차의 바디, 차체로 불리기도 합니다 

 

 

 

 

 

차체(Body)는 자동차의 겉부분 및 프레임을 말하며 사람과 화물을 싣는 물리적인 영역을 뜻합니다

엔진룸과 트렁크는 물론 범퍼와 지붕, 옆면 및 바닥 등,

자동차의 외관이 바디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샤시 (Chassis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디(Body) 가 자동차의 외관이라고 하면,

샤시 Chassis는 자동차의 Body를 제외한 부분을 모두 의미합니다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샤시는 프레임, 동력발생장치, 동력전달장치, 현가장치, 전달장치, 조향장지, 제동장치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

자동차의 시스템으로도 볼 수 있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샤시에는 자동차의 심장, 엔진을 포함하여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장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

동력전달장치, 주행방향을 조정하는 조향장치, 충격과 진동을 완화하는 현가장치, 브레이크인 제동장치와 프레임 등

사실상 자동차의 주요 기능이 집합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의 구성에 따라 자동차 사양이 달라짐을 의미하죠

 

  

다음에는 바디 및 샤시의 디테일한 단위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